피부관리 비타민c 세럼 아베아로 시작했어요
요즘 피부가 칙칙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곧 생일인데 생일답게 조금 더 맑은 피부를
가꾸어야 스스로 자신감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보던 중 피부가 맑아지는
화이트닝과 미백에 비타민c가 좋다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제가 기존에 가진 화장품 중 비타민c가 들어가 있는
제품이 없었기에 새로운 녀석을 영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피부과에서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비용과 시간관리 측면에서 집에서 관리하는 것만큼
편한 것도 없어서 제가 요즘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려보려고해요.
누구나 크고작은 피부고민을 가지고 있는만큼
맑은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피부관리 비타민c 세럼 아베아로 시작했어요
지금 시작합니다.
요즘 모든 제품을 사용하기 전 성분과 햠량을 확인하는데요.
특히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만큼 성분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장품을 구매 또는 사용하기 전 화해 어플리케이션에서
EWG등급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을 습관으로 두시면
자극적이지 않은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관리를 하실 수 있어요.
제가 사용한 '아베아(AVEA) 비타민C 세럼'은 EWG 등급
그린등급을 가지고 있어서 피부에 저자극으로 케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거기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비타민C 함량이 20%로
화이트닝과 미백관리에 적극 개입하는 화장품으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이 정도 함량이 어느정도냐고요?
무려!! 오렌지 40개 / 귤 200개 / 딸기 120개 정도의
함량이라고하니 백 번 먹는 것보다 피부에 양보하는게
옳다는 것이 여기서 나온 말인것만 같네요~
성분과 함량까지 좋은 것은 확인했고, 어떤 화장품 용기를
사용했나 확인해보니 스포이드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스포이드 형태는 스페츌라 등으로 덜어쓰는 보틀형태의
화장품에 비해서 말끔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사용할 만큼 적당히 덜어서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합리적이기까지하죠!
케이스까지 신경쓴거 칭찬해~
비타민C가 자외선에 약한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갈색병으로 자외선에 취약한 부분을 보완했고
맑고 투명하면서 연노랑색의 세렴은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을 가지고 있었어요
손등에 먼저 테스트하니 가볍게 흘러내리는 정도의 제형으로
끈적임을 싫어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리고 싶었어요.
부드러운 사용감과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했는데 이 정도면 믿고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요즘 칙칙해진 피부상태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말끔하게 씻고난 뒤 스킨만 발라준 상태입니다.
순수 비타민C 특성상 사용 후 잠깐 따가움이 있지만
순수 비타민C의 특징이므로 너무 놀라지마세요~
흡수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상쾌함만 남을거예요
저는 잠깐의 고통은 아무렇지 않고 얼른 피부가 원래의
탄력성을 되찾길 바랄뿐입니다.
스포이드로 사용할 양만큼 가볍게 손에 덜거나 바로 얼굴에
닿게해서 쭈욱 짜주면 되는데요. 그 상태에서 가볍게 손가락
끝을 이용해 얇게 펴 발라주시면 됩니다.
비타민C는 햇빛에 약하니 사용하신다면 낮에 사용하시는 것은
지양해주시고, 저녁에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만약 낮에 사용하신다면 꼭 사용 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서
피부에 자극이 덜하도록 해주셔야해요!! 꼭!!
말끔하게 발린 덕분에 조명의 밝기와 위치가 그대로인데도
피부가 밝아보이는데요. 매일매일 사용하면서 원래의 피부로
돌아오도록 관리에 힘써보려고합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기에 관리에 더 힘쓰고 우리 같이
더 좋은 피부 가꿔봐요~
피부관리 비타민c 세럼 아베아로 시작했어요
: EDITOR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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