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리나덕 백팩 수납공간도 굿!
새로운 아이템 중에 가방이 강세를 부리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매년 이맘때쯤 새로운 가방이 출시되는 것으로 우리는 새학기, 개강시즌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가방도 사랑받는 시기이지만, 그래도 종류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백팩'이 강세를 부립니다.
오죽하면 외국인들이 한국인을 알아볼 때 주요 특징에서 '백팩을 멘 사람'이라고 정의하기까지 한다고 해요. 그만큼 백팩은 우리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방입니다. 두 손의 자유로움은 물론, 두 어깨로 무게를 분산하여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만다리나덕의 백팩을 기반으로 사용 후기 포스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만다리나덕 백팩 수납공간도 굿! 지금 시작합니다.
심플함과 단정함 이 두 가지 가치를 우리는 높게 사고 있습니다. 첫인상을 결정할 때 중요한 가치이기도 하죠.
가방에서도 우리가 선호하는 가치가 잘 녹아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너무 각지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꽤나 묻어나오는 블랙컬러의 가방, 말끔한 스트랩을 적용한 모습에서 말이죠.
가방에 사용한 지퍼부분에는 방수처리를 하여, 내부의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습기로부터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옐로우 컬러와 블랙컬러의 대비를 통해 포인트까지 가미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가방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2way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어깨끈을 최대한 줄여 토트백형태로 손에 들어 사용하실 수 있다는 점으로 서류가방처럼 사용하셔도 좋겠습니다.
주요 수납공간은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부피가 작고, 손에 자주 닿는 물건들을 쉽게 빼놓고 넣을 수 있는 전면 작은 포켓에 저는 악세사리를 보관합니다. 이 악세사리들은 제가 진행하는 사업의 샘플아이템으로 시제품을 한 번 씩
쭉 컨펌을 하고서 메인 제품으로 출시하곤 합니다. 또한 영수증이나 비용처리 관련 간단한 서류를 앞쪽에 보관하기
용이하더라고요.
내부 공간은 15인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공간이 형성되어 있어서 노트북과 카메라를 동시에
가지고 다니는 것은 물론이고, 두꺼운 책도 잘 넣어 다닙니다 ㅎㅎ
정확한 크기는 세로 43cm / 가로 31cm / 폭 13cm입니다. 특히 날씨가 왔다갔다하는 이 시기에 저는 장갑이나 머플러도 가방에 넣어다니는데요. 부피가 큰 겉 옷도 수납이 가능하니 가볍게 여행을 떠날 때 착용하기도 무난한 가방입니다.
봄 생각이나 날만한 개나리꽃의 컬러를 담은 니트와 함께 매치해봤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토트백처럼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서 이렇게 들고다녀도 이질감이 없습니다. 핸드캐리형식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상부 스트랩에
스냅버튼을 적용하여 탄탄함까지 갖추었어요.
본격적으로 가방을 착용하기 좋은 시기, 구매하기에도 할인 이벤트를 많이 하는 시기인데요.
평소 가방을 구매하시려고 고려하셨거나, 만다리나덕에 고민이 있으셨던 분, 노트북수납 가방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가방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을 위해서 링크 남겨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ww.mandarinaduck.co.kr/shop/shopbran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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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ndarinaduck.co.kr
만다리나덕 백팩 수납공간도 굿!
: EDITOR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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