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캐시미어 니트 가성비 최고 더샤인캐시미어

 

남자 캐시미어 니트 가성비 최고 더샤인캐시미어

안녕하세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머스크입니다.

옷을 쇼핑하거나 입어볼 때면 항상 원단(소재)에 대한 고민을 한 번쯤은 겪기 마련입니다. 물론, 가격과 디자인만 보고 구매하는 경우도 많지만 한 번 구매해서 오래 입을 옷을 찾는다면 소재를 빼놓고는 설명이 불가한데요. 최근 처음으로 캐시미어 100% 니트를 입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선물하기에도 좋고, 본인이 입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추천드리려고해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 캐시미어 소재치고는 접근하기도 좋을 것 같아서 캐시미어에 대한 동경을 한 번이라도 품어봤던 분들이라면 가볍게 한 번 구경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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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섬유라고 불리는 캐시미어는 가벼움, 부드러움, 따뜻함. 겨울 옷에 필요한 3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품고 있는 소재로 유명합니다. 그 중 몽골산 캐시미어를 최고 등급으로 매기는데요. 몽골의 기후가 워낙 춥고 척박하여 산양들의 털이 길고 공기를 많이 머금을 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몽골산 캐시미어를 활용한 아이템들은 고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더 샤인 캐시미어'도 몽골산 캐시미어 100%를 사용한 브랜드인데요. 보통 캐시미어 브랜드에서 제작하는 니트의 가격이 50~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것 치고는 유통과정을 줄여 10만원 대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사회초년생인 저에게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접하는 캐시미어 니트, 코트를 이야기할 때 소재가 100%나 함유되지 않고 일부만 함유되어도 이름을 붙여서 판매하는 경우를 보셨을 거예요. 예를들어 '울 캐시미어 미니멀 코트', '캐시미어 베이직 니트' 같은 이름을 보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물론 100% 소재가 들어간 아이템도 있지만 1~10%정도 극 소량의 함유만으로도 '캐시미어'라는 이름을 붙이며 판매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제가 입은 니트는 순수 캐시미어 100%로 제작되어서 그런 상술에 당하지 않을 수 있었답니다.

 

간혹 쇼핑을 즐기면서 캐시미어 소재의 니트를 시착해보긴 했지만 언제나 가격표를 보고서 조심스럽게 벗어서 내려놓고 왔던 기억들이 생생한데요. 이제는 가성비 좋은 아이템들을 접해보면서 그런 경험들을 많이 줄여나가려고 합니다.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럽게 몸 라인에 맞게 떨어지는 라인이 깔끔하고 단정하게 연출되었으며, 몸에 꼭 맞지 않고 살짝 여유가 있는 핏으로 연출되는 것이 장점이었습니다. 저는 평소 178/75 스펙으로 105(xl)를 착용하는데요. 이 친구도 xl로 선택하니 딱 좋더라고요~

넥라인도 적당히 높고 낮은 정도를 유지해서 이너로 가볍게 내의를 입어도 밖으로 삐져나오지 않고, 목 주변을 은근하게 감싸주니 보온성도 유지해 줄 수 있었어요.

저는 와펜이 박혀있는 울자켓과 요즘 인기아이템인 크림진과 더비슈즈를 매치해봤는데요. 곧장 데이트를 가거나, 약속,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해도 될만큼 격식있고 단정한 느낌의 남친룩이 연출된 모습입니다.

저와 비슷한 아이템이 없다면 면바지, 청바지, 슬랙스 등 어떤 바지와 입어도, 웬만한 코트, 자켓과는 상성이 좋으니까 베이직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걱정없이 툭 걸치셔도 코디하는데 부담이 없으실거예요.

 

소재에 대한 신뢰도가 있다보니 입으면서 계속해서 만족감이 느껴지네요. 지금도 입고 있는데요. 또 새로운 룩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캐시미어 100%를 입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았지만, 이번에만 입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닿을 때마다 한 장씩 더 구매해서 다음 시즌을 기약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몽골 캐시미어의 가성비 니트를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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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 앵콜] 100만원대 최고급 100% 캐시미어를, 10만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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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 머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