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스튜디오 데님 런칭 파츠(Parts) 캐주얼룩
안녕하세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머스크입니다.
남녀노소 사랑받는 브랜드 중 하나를 꼽자면 비바스튜디오(Vivastudio)를 꼽을 수 있는데요. 10대,20대에게는 열광의 아이콘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특히나 2019년 트렌디 컬러인 네온컬러를 기반으로 많은 아이템을 출시하면서 더 부상하기도 했는데요. 비바스튜디오에서 런칭한 데님 브랜드 파츠(Parts)의 청바지를 입어봤습니다. 워낙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이고, 한국인에 잘 맞는 핏감을 가지고 제작한 브랜드라서 다리 굵기가 조금 있는 저에게도 꼭 맞아서 만족스러운데요.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아쉬울 때 저는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가성비 좋은 청바지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해답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바스튜디오 데님 런칭 파츠(Parts) 캐주얼룩 사진과 설명과 함께 지금 시작해볼게요.
파츠(Parts)
파츠는 부품, 부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패션이라는 큰 틀 안에서 부분, 부품의 역할을 하면서 유기적인 관계를 유동적으로 풀어가기 위해 런칭한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청바지(데님)라는 요소가 기본아이템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만큼 데님 소재를 기반으로 다양한 룩과 착장에 어울리는 모델을 생산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네요.
회색이 가미된 블루톤으로 그레이쉬 블루에 가까운 워싱을 가진 바지를 입었는데요. 밑단의 깔끔함까지 단정하게 떨어져서 입는 동안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이고, 똑 떨어지는 크롭 기장감에 감동을 살짝 했어요.
착용모델 : crop jeans ia(mid blue)
사이즈 : 평소 32착용기준 32착용 (스펙 178/75)
약간 슬림하게 출시했다는 소식을 듣기는 했는데 엄청 끼일 정도로 타이트하지는 않았습니다. 덕분에 다리 굵기가 조금 있는 저에게도 적당한 핏감 연출이 가능했다는 점~! 요즘 살이 빠지고 있는 중이라서 정사이즈로 고르긴 했는데요. 조금 걱정되는 분들은 사이즈 1up을 하셔서 입으시면 더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평소 32사이즈 기준 33사이즈를 착용하는 것으로 말이죠.
바지의 컬러감은 미드블루(중청)컬러로 캐주얼하게 입거나 미니멀패션, 클래식룩에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워싱의 정도가 지나치지 않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정도이기 때문에 하나의 바지로 꾸준히 만족스럽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서 구매했습니다.
저는 부츠와 매치하니 부츠 힐컵 끝단에 딱 위치할 정도의 기장이었는데요. 크롭기장이 보통 복숭아뼈 위쪽으로 연출되는 기장이다보니 겨울에 매치하실 때는 긴 목의 양말과 함께 입으시거나, 저처럼 부츠와 매치하시면 딱 맞는 기장, 핏감의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타고난 튼튼한 하체로 인해 매번 바지를 고를 때면 수 십번의 고민 끝에 구매하는 편인데요. 다행히도 온라인 쇼핑에서도 제게 맞는 핏감의 바지를 발견할 수 있어 요즘 틈만나면 입게 됩니다.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을 색감과 워싱을 기반으로 탄탄한 봉제선까지 갖추고 있으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바지를 만나보시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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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스튜디오 데님 런칭 파츠(Parts) 캐주얼룩
: EDITOR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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